명절 때마다 햇갈리는 부모님의 사촌 형제 자매 뭐라고 부르나? ㅋㅋ

 

요즘은 햇가족 시대이고 개인적인 삶에 치우치다 보니

 

어릴땐 모르지만 나이가 좀 들고 나면

 

명절때 직계가 아닌 사촌 이상의 분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당연 인사는 바르게 해야 하겠죠.

 

근데 갑자기 부르려고 하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

 

당황 그냥 대답만 하고 웃기만 하죠. ㅎㅎ

 

 

 

 

서로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니 뻘쭘하다. 

 

부모님하고는 친근하게 보이나 나하고는 먼 어떻게 불러야 하나?

 

자 자 자 

 

아버지를 기준으로 사촌형재

 

아버지의 사촌 남자 형제는 당숙 , 여자 형제는 당고모

 

어머니의 사촌 남자 형제는 외당숙, 여자 형제는  외당이모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진 머머머 고 머머머 외 머머머 이렇게 들어가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냥 오촌이면 남자면 당숙 어른 / 여자면 당고모, 당이모 이렇게 가볍게 부르면

다들 아시지 않을가요.

 

 

 

 

부모님 사촌의 자식들은 종질 , 내종질, 외종질 머 그런데

 

촌수가 멀고 하니 그냥 나이대로 형동생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ㅋㅋ

 

그럼 올 명절도 참 말이 많겠지만 

 

잘 버티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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