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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늘막을 타프 라고 부르죠. 타프종류와 무엇을 살지 용도에 맞는 타프가 무엇인지 천막도 가려가며 사려면.

그늘막 천막을 타프라고 부르죠.

요즘 캠핑이 또 하나의 놀이 문활로 자리를 잡아서 이렇게 유명해 진 듯 합니다.

 

타프는 대략적으로

렉타 타프  예전 집들 모양의 지붕처럼 사각형 모양 입니다.

헥사 타프  벌레 집 모양 처럼 6각 형의 모양으로 각이 길게 여러 갈레로 펴진 모양입니다.

스윙 타프  헥사 타프와 비슷한데 각이 많은 것 입니다. 8각 뽀족하게 여기저기 펴진 모양 입니다.

실타프  이건 등산이나 낚시 논두렁 같은 곳에 혼자 그늘에 쉬려고 펴는 간단한 천막입니다. 

 

 

 

가지치기로 하면 여러가지로 분류가 되겠지만 대충 이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대새인 것이 바람막이 윈드브레이커 입니다.

이게 타프 기능도 하고 바람막이도 되고 옆에서 볼 수 없게 개인 사생활 보호도 됩니다.

그래서 바람에 의한 추위, 요리할때, 사생활 보호를 생각하신다면 이것도 하나의 타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식구가 놀러 갔을땐  렉타 타프

커플이 놀러 갔을땐 핵사 타프

커플끼리 놀러 갔을땐 스윙 타프

혼자 낚시 갔을땐 실타프

 

요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프는 텐트위에 걸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햇빛이나 우비 등 보호를 위해서요.

 

 

텐트도 중요하지만 보통 텐트는 잘때만 이용하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가 귀찮죠. 그렇다고 큰 사이즈 들고 다녀도 힘들고요.

그래서 텐트 보다는 타프가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크닉이나 강가에 계곡에 바다에 놀러 가면 항상 있는 것이 텐트가 아니라 파라솔 그늘막 천막 이렇잖아요.

캠핑 차박 이런것도 타프가 중요하다고 보이니 좋은 타프 잘 갖추셔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