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들처럼 고등학교까지 다녔는데
이제 남들 다 가는 것 같은 대학교를 안갈 수도 없고
가야하는데 뭘 할지 모를때 문과를 선택하시는 분들
머리 아픈 수학 싫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공부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근데 남들 처럼 학교는 가야 하고 나중에 취직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자 그럼
내가 가진 점수로 그나마 좋은 학교에 인기 없는 과를 가느냐
아니면 남들이 아는 괜찮은 과에 학교 수준은 좀 낮은 데로 선택해야 하느냐
고민이 많죠.
우선 무엇을 하든 힘들고 고생없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 입니다.
그렇고 그런 대표적인 직업은 다들 알고 있지만 세상에 직업이 매우 많습니다.
틈세 직업도 많습니다.
외국 직장도 많습니다.
우선 정보와 경험이 필요할 듯 합니다.
취미도 직업이 되면 싫고 힘들고 싫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목표로 하든 힘들고 고생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직접 알아봐야 하는데 그런 고생은 또 하기 싫다면
취업에 유리한 학교와 과를 알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취직해서 돈 벌고 살아 가려고 더 배우는 것 이닌까요.
그렇죠.
학교에서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고
졸업해서 회사 다니다가 좋아 하는 일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선급한 생각과 선택과 답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을 하시고
그리고 하나하나 하면서 살아가고 그러면서 계속 해서 찾아 가십시오.
인생이란 무엇인가 계속하고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 되닌까요.
지금 당장 빡 한방에 머리 안아프고 명쾌한 해답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우선 뭘 하기전에 하기 싫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하고 고민하면 힘든 시간이겠지만 어느정도 답은 얻을 수 있습니다.
답은 남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고 살아가는 연장선에 있으며 답이 있는게 아니라
선택만이 있는 것 입니다.
드라마나 광고 방송 인터넷 같은 곳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믿거나 따르지 마십시오.
조작된 세상은 결코 행복한 삶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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