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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팸 문자 신고 어떻게 이렇게 많이 스팸문자와 스팸전화 카톡이 올 수 있나?

스팸 문자와 전화 카톡이 갑자기 매우 많아 졌다. 

오는 스팸문자와 스팸전화를 계속 차단 등록을 해도 유선, 무선, 국제전화, 카톡까지

주말이나 자는 시간까지 계속해서 보내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핸드폰을 보니 전화로 온것은 스팸신고 메뉴가 나오는데 문자로 오는건 번호차단 메뉴만 있다.

아이고 짜증이 엄청 난다. 

 

특히 핸드폰 번호로 연락이 오는 것은 받으면 주식 권유를 하다가

이런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짜증나 죽겠다고 하면 죄송하다고 다시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또 다른데서 전화가 띠리릭하고 온다.  환장환장.

 

카톡은 승인없이 초대해서 미안하다며 울리는데 이게 낮시간대도 아니도 아침일찍 카톡하고 울린다.

밤에도 낮에도 문자를 대중없이 보내는데 이건 너무 심각하다. 

자다가 까톡 하는데 주식문자 거의 환장에 환장할 노릇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이렇게 스팸 활동을 해서 그들이 얻는 이익이 많은건지?

이들은 도대체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스팸관련 신고는 전화로는 국번없이 11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신고는 https://spam.kisa.or.kr 로 하면 된다.

 

 

현재 많은 분들이 스팸신고를 하고 계셔서 그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혐의가 중한 건들은

검찰로 넘겨 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한 현상을 보면 불로소득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증가, 

돈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쓰나미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이런 현상을 볼때마다 씁쓸하기도 하고 삶이 잿빛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우울한 기분이 든다. 

 

이런 문자들 중에는 진짜 주식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서 활동하는 스팸도 있지만

주식을 미끼로 사기를 치려고 하는 스팸도 많으니 아예 주식 소리만 들어도 딱 끊어 버리는 것이 좋겠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연못에 돌을 던져서 혼란을 주는 이들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오늘도 힘든 일상을 보내러 일터로 가며 한글자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