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스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밀폐된 상태이지요.
그리고 에어콘 또는 히터는 내부 공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사람 걸리면 다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고기중에 비말이 눈에도 붙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TV에 보면 의료 직원들이 우주복 처럼 입고 있는 겁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아침 일찍 나와서 사람이 별로 없는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올때는 일찍 오거나 아니면 늦게 오거나.
회사에서 시간 조율이 된다면 아침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협의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하두 난리라서 회사 관리자들도 왠만하면 허용 해줍니다.
한사람 걸리면 회사가 폐쇄되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겠지만요.
암튼 마스크만 잘 쓰지 말고 환경 또한 그렇게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암튼 요즘 밀페된 공간은 좀 보기만 해도 아이구 하게 되네요.
버스 보단 전철이
전철보다 개인 승용차가
가까우면 자전거나 도보가 제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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