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갈만한 곳 ? 여행 나들이 김포-강화군 바다 선착장 회 파는 곳, 강화도 펜션 선착장 모듬회 앤 새우

 

강화도 회 파는 곳이 있습니다. 강화도 맛집은 아닌 듯 합니다.

 

강화도에 갔는데 바다도 있고 섬처럼 보이는 이곳에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가득하지만

 

강화군 시내부터 해안도로 쪽에 회를 파는 식당은 있는데 

 

그래도 바닷가인데 노량진이나 속초처럼 생선 회떠서 파는 곳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여기에 가면 회와 새우를 사실 수 있습니다. 매우 작은 강화도 수산시장? 뭐 그렇습니다.

 

 

 

강화도 바닷가

 

그러나 바닷가 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번성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농협에 가서 고기를 사왔다는

 

처음에는 강화도 루지 타는 곳에서 놀다가 펜션으로 가는 길 이었습니다.

 

김포를 지나 강화군에 들어오니 예쁜 카페도 많이 있네요. 

 

아이들 체험 학습도 여기서.

 

강화도 배타는 곳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강화도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하늘을 맑고 바다는 넓게 펼쳐져 보이고

 

기분이 좋네요.

 

앞쪽에는 한 5 ~ 6개의 회 파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도는 필요 없습니다. 

 

딱 여기 한곳 뿐!

 

뭔가 선착장에 만드는 것 같은데 낚시하고 싶은 곳

 

배가 들어 오지만 고기는 보이지 않네요. 

 

잡으면 여기로 안가져 오나? 

 

암튼 보지는 못 했습니다. 바로 앞에 강화도 회를 파는 가게들이 있는데 말이죠.

 

강화도에 갈만한 곳을 누군가 물어 본다면 여기는 볼게 없고 여기에 오는 길에 식당하고 카페가 괜찮았습니다.

 

선착장 앞 회 새우 파는 곳

 

 

 

 

이렇게 몆개의 회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뒤쪽으로 수족관처럼 해서 생선과 새우를 담고 있습니다.

매우 좁아서 여러명이 다니기 어렵습니다.

 

강화도 선착장 옆에도 모텔 펜션이 있습니다.

 

 

추차장이 좁은 편입니다. 공용 화장실이 있고 옆으로는 모텔들이 있네요.

 

보아하니 주변이 더 좋아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 바닷가

 

차안이 뜨거 뜨거 

 

주차장이 협소한데 일하시는 분들이 주차를 해놓아서 고객들이 주차할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강화도 생선 새우 파는 곳 가을 전어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좁은 골목으로 되어 있어

 

여기 수족관에서 어떤 생선이 있는지 회감이 있는지 협상 가능

 

 

 

강화도 밴댕이 회 구이 무침 탕

 

강화도 선착장 차량 주차장에 바로 인접한 회 파는 식당 입니다.

 

왕새우 소금구이

가을전어

활어회

 밴댕이

회, 구이, 무침, 탕

 

가격표가 좀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습니다.

 

1키로 5만원으로 모듬회로 일회용 접시로 2키로 정도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기존 경험상 일반 회집이나, 노량진, 지방 바닷가 마을에서 먹었던 것 보다

 

양은 매우 적은 편이며, 맛도 별로 였습니다.

 

가기 전 주말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서 맛나게 먹었었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고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좀 그랬습니다.

 

역시 그냥 고기만 먹고 왔어야 했나?

 

강화에는 그 지역만에 맛난 음식들이 또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절밥같이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파는 곳도 있는 것 같고

 

칼국수, 만두, 도토리묵 예쁜 카페들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입니다.

 

 

 

But 차가 겁나게 막힌다는 것, 길이 좁아요. 2차선 도로라서

 

가는 지도는 사진에 있는 가게이름 검색하시면 나오세요.

 

강화도 시내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먹을 것 쇼핑 하실 수 있으니 식재료는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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