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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지간 신경종에 걸렸습니다. 발바닥 앞쪽이

 

 

 

 

나이가 이제 중년에 접어 들어 건강을 지키고자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주말에 장거리 조깅을 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발 바닥이 아프고 집에 오니 양쪽 무릎도 통증이 옵니다.

 

발볼이 좁은 일반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조임과 충격이 있었나 봅니다. 

 

무릎은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고 좋아 졌습니다. 

 

 

 

 

그러나 발 바닥의 염증은 2달이 넘도록 통증은 완화가 되나 그래도 지속적으로 불편함이 

 

있어 아무래도 발볼이 넓고 푹신한 신발을 신고 한동안 발을 쉬게 해주어야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외 피부속 염증 치료하는 기기가 있는데 그 기계로 발바닥에 문지르면 

엄청나게 아픕니다. 그래도 치료가 빨리 잘 되면 좋겠는데 

 

1주에 한번씩 2번 받았는데 비용 문제로 접었습니다.

병원에서 이렇게 치료 한번 받으면 진료비 약값 물리치료비 그리고 염증치료기 하면 10만원 입니다.

 

 

 

2번 3번 2달 정도 진료하면 일반인은 엄청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집에서 찜질 하는 것으로 했는데

찜질도 정말 정성 것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

치유 일정이 점점 길어 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